광고
광고

홍콩․ 마카오 언론 및 여행사 관계자 통영팸투어 실시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3/23 [18:48]

홍콩․ 마카오 언론 및 여행사 관계자 통영팸투어 실시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3/23 [18:48]

 

 

통영시(시장 김동진)318~319, 2일간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함께 홍콩, 마카오 언론 및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방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위해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가 주최하고 김해공항으로 입국하여 전북(진안, 전주, 순창)과 경남 상품(통영, 거제)을 둘러보고 현재의 대도시 위주의 관광에서 새로운 신규 관광지 발굴을 위해 실시한 것이다.

 

1일차 방문한 옻칠미술관에서는 김성수 관장이 직접방문객들을 환영, 인사말을 하였으며 옻칠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 하였다.

 

작품에 대한 연구사의 자세한 설명과 작품제작실, 귀빈실까지 미술관 구석구석을 자세히 안내하여 통영옻칠미술관의 위상과 옻칠의 정교함우수함을 알렸다.

 

특히, 중국인이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인 장사도에 전시관을 개관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고 중국과의 교류에 대한 내용도 덧 부쳐 옻칠미술관의발전 가능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2일차, 319일은 ES리조트를 둘러 장사도를 방문하였다. 장사도 동백꽃이아직 만개 상태는 아니었으나, 비가 온 후 물을 머금은 동백꽃은 별에서 온 그대드라마의 인기만큼 중화권 관광객들에 좋은 관광지로 호응을 예상하였다.

 

통영시는 다양한 패턴의 팸투어를 꾸준히 추진하여 실제적인 관광 상품과 연계 시킬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으며, 5월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수용태세를 정비 중에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