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도봉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한회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봉평동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백미(10kg) 100포(환가액 3,000,000원 상당)을 기탁했다.

도봉새마을금고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매년 명절 마다 꾸준히 백미를 기탁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지원, 초등학생 통장무료개설, MG희망나눔 자원봉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과 매출이 급감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봉평동 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