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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폐염전에 시민위한 축구·야구장을 건설한다 !

배종석 | 기사입력 2014/06/16 [18:11]

시흥 폐염전에 시민위한 축구·야구장을 건설한다 !

배종석 | 입력 : 2014/06/16 [18:11]

시흥시 포동 일대 폐염전에 축구장, 야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6년 목표 경기도 제3차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국토교통부에서 승인했다.


16일 도와 시에 따르면 시흥시는 개발제한구역인 포동 67의8 일대 폐염전 부지 14만8,428㎡에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롤러스케이트장 등 실외 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시는 방산동 13의1 일대 3만5,713㎡에 매연·소음 등 민원이 많은 버스공영차고지를 이전한다.

 

시 관계자는 "도의 행위허가가 나옴에 따라 이 일대에 축구장과 야구장이 들어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면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편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원본 기사 보기:광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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