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명상공회의소 창립 11주년 및 기업사랑의 날 선포 7주년 기념식 개최

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고경영자상·모범근로자상 시상

여한식 | 기사입력 2014/06/16 [17:56]

광명상공회의소 창립 11주년 및 기업사랑의 날 선포 7주년 기념식 개최

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고경영자상·모범근로자상 시상

여한식 | 입력 : 2014/06/16 [17:56]
광명상공회의소 창립 11주년 기념식


광명시는 지난 13일 광명상공회의소 창립 11주년 및 기업사랑의 날 선포 7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광명상공회의소는 어려운 어건에도 시 경제발전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전한 기업운영을 하고 있는 상공인과 상공인을 지원하는 기관·단체장을 초대해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투자의 활성화 및 기업의 생산성을 촉진시키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최고경영자상 3명, 모범근로자 3명에 대한 시상도 열렸다.

 

이번 기념식에는 양기대 시장을 비롯해 백남춘 광명상공회의소회장, 백재현 국회의원, 정용연 시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 시장은 “광명의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계획대로 진행되면 KTX광명역세권 안에만 2만명이 상주하는 미니신도시가 될 텐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와 기업인, 시의원들이 함께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공인의 건전한 기업운영을 위해 4월부터 불합리한 법령과 자치법규를 발굴 정비해 공직자의 소극적 태도 등으로 인·허가 지연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한 규제개혁추진단 운영하고 규제신고접수 창구를 설치했다.


원본 기사 보기:광명투데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