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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동백화장품『레드플로』지적재산권 사용료 세입 3억 달성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9/10 [14:16]

통영동백화장품『레드플로』지적재산권 사용료 세입 3억 달성

시사통영 | 입력 : 2020/09/10 [14:16]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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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825코스모코스로부터 동백화장품 '레드플로'2020년도 상반기(1~ 6) 지적재산권(Royalty) 사용료를 부과했다.

 

통영 동백화장품 레드플로는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추진되어 레드플로 헤어샴푸 75050여종을 생산하여 723억 원의 판매고를올렸으며,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등을 비롯한 국내외에 판매를 하고 있다.

 

통영시는 이에 힘입어 13년간(2008~ 2020) 매년 제조원가의 2%를 지적재산권 수입으로 받아 2020년 상반기까지 모두 33백만 원을 시 재정에 보탰다.

 

그간 통영동백 화장품은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수출되고 씨수매를 통해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해 왔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존 제품의 디자인 등을 리프레쉬 하여 동백명품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동백등을 활용한 경관농업과 향장산업을 육성하여 농촌에 신활력을 불어넣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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