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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수국길을 빛내기 위한 노력

(사)빛과길 수국길 정비 작업 실시 및 관리방안 협의 등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9/03 [11:00]

광도면, 수국길을 빛내기 위한 노력

(사)빛과길 수국길 정비 작업 실시 및 관리방안 협의 등

시사통영 | 입력 : 2020/09/03 [11:00]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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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사단법인 빛과길(이사장 김신환)회원과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익진) 직원이 참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도천 수국길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빛과길 회원, 광도면 직원 등 15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을 정비하고 폐 보도블럭 활용 방안, 포토존 증설 등 수국길의 원활한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도 빛길 수국 축제는 연기했지만 대신 수국 사진 공모전, 오션마켓 개최,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아름다운 광도 수국길을홍보한 바 있다.

 

 

광도천 수국길은 2017년에 시작한 광도면 특성화 사업의 결과물로, 광도천 옆에꽃길을 조성하여 매년 수국을 구경하기 위해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빛과길 김신환 이사장은 더운 여름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수국길 정비 작업에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수국길 조성에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작업에 같이 참여한 김익진 광도면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열던 행사를 못하고 지나간 것은 아쉽지만 지속적으로 수국길 조성 사업을 유지·발전시켜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 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201612월 설립된 사단법인 빛과길은 광도면의 역사와 전통을발굴·보존하고 주민화합을 위한 각종행사 운영 및 꽃(수국)피는 광도면 만들기, 빛이 있는 거리조성 등 광도면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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