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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통영시운영위원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7/26 [10:29]

대한전문건설협회 통영시운영위원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시사통영 | 입력 : 2020/07/26 [10:29]

 

▲     © 시사통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운영위원회(회장 이호택)720사랑의 집 고쳐주기 22호점준공식을 가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종주)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불편함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 전문건설업자들이 재능기부를 하여 집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매년 2개 시군을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통영시 거주 세대가 선정되었으며 지원 대상가구는 재래식 주방 및 화장실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운영위원회 610일 착공식을 시작해 사업비 약 1천만 원으로 난방시설 설치, 도배·장판 교체 및 화장실, 부엌 개보수 등을 진행했다.

 

이호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통영시운영위원회장은 "비록 봉사단체는 아니지만 우리가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어 시작하였는데, 내 자신이 행복하고 삶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혜란 주민생활복지과장은 "무더운 날씨에 쉬운 작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 마무리해 준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사랑의집 고쳐주기사업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본보기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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