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국회의원(광명갑)이 다가구, 다세대 주택밀집지역인 광명동 일대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해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명동 지역의 경우 다가구, 다세대 주택은 물론 단독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도로가 협소하고 도로폭마저 좁아 이 일대 주민들은 주차난 해소가 가장 큰 민원이었다.
백 의원이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광명로 일대 주택밀집지역에 주차장을 건립, 오는 2016년말에 준공할 계획으로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백 의원은 그동안 지난 2010년 도덕산~구름산 등산로 연결사업 5억원을 시작으로, 2011년 시흥대교 확장사업 5억원, 2012년 광명전통시장 활성화사업 13억원, 2013년 자전거도로 개설공사사업 10억원과 광명 재정비촉진지구 기반시설 설치비 10억원 등 매년 특별교부세를 받아왔다. 원본 기사 보기:광명투데이 <저작권자 ⓒ 시사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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