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시,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 사업 목표 달성

상반기 농업인재해보험 가입인원 2882명 돌파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0/07/18 [17:15]

통영시,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 사업 목표 달성

상반기 농업인재해보험 가입인원 2882명 돌파

시사통영 | 입력 : 2020/07/18 [17:15]

 

▲     © 시사통영


통영시 올해 농업인 재해안전보험 가입인원이 목표치인 2854명을 넘어섰다.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 상해와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하는 보험사업으로 공제 보험료는 국비50%, 도비7%, 시비10%가 지원되며 나머지 33%를 농업인이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연중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를 제외한 기존 가입자는 결격사유가 없으면 해마다 해당 농협에서 갱신 가입할 수 있다.

 

재해 발생 시 공제에 가입된 농업인은 관할 농협에 사고 발생을 통보하고, 공제금 지급을 신청하면 공제금이 지급된다. 현재 통영시는 2020년 상반기 기준 2,882명이 가입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심명란)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기계화 영농이 늘어남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반기에도 신청을 받아 농업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