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청년회 해안변 환경정비 실시’
시사통영 | 입력 : 2020/07/15 [10:08]
도산청년회(회장 허태석)는 7월 12일 도산면 저산리 동촌 일원에서 해안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도산청년회는 도산포럼(회장 여호환)과 송악회(회장 제해진)를 통합하여 지난 2월 출범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창립 후 특별한 활동을 못 하다가 이날 첫 월례회를 겸해 해안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청년회 회원 38명이 참여해 버려진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대를 정비했다.
도산청년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관내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사업, 환경정비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익규 도산면장은 "궂은 날씨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도산면 환경정화를 위해 애써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산면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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