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획 “고향이 어디십니까?”
미주 중앙일보 창간 40주년을 맞이하여 200만 미국 한인들에게 통영 의 관광지, 문화, 먹거리를 소개한 기사가 지난 2014년 12월 23일 미주 중앙일보에 실렸다.
이 기사는 미주 중앙일보의 정구현 기자가 2014년 10월 13일, 14일 양일간 직접 우리시를 방문 취재 후 선정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통영시의 간략한 소개,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570여개의 섬이 빚은 절경, 통영의 유명한 예술가 소개, 통영의 맛과 멋 등 5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통영의 유명한 예술가들로 유치환, 윤이상, 박경리, 김춘수를 소개했으며, 통영의 맛으로는 도다리쑥국, 빼떼기죽, 우짜, 충무김밥, 물메기탕, 통영생굴을, 통영의 멋으로는 세병관과 장사도 해상공원을 선정해 기사를 구성했다.
미주 중앙일보 정구현 기자는 “미륵산 정상에서 본 바다는 구름이고 섬은 산이된다. 통영의 섬들은 바다를 산처럼 메운다.”고 통영을 표현했으며, 기사 말미에 “통영은 떠나기 싫었다”는 소감을 밝혀 통영시 관광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통영시 관광 홍보 기사는 Korea Daily 미주 중앙일보 홈페이지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061115에서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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