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한농연 이동호, 한여농 황송희 회장 취임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5/01/16 [17:13]

한농연 이동호, 한여농 황송희 회장 취임

블랙먼데이 | 입력 : 2015/01/16 [17:13]

()한국농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이하 한농연)()한국여성농업인통영시연합회(이하 한여농)는 지난 1. 15일 해피데이웨딩홀에서 회장단·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이임하는 회장으로는 고휘석, 조윤금 회장과앞으로 2년간 단체를 이끌어갈 회장으로는 한농연 이동호, 한여농 황송희회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시장, 김윤근 도의장, 강혜원 시의장과 도의원,시의원, 김명일 통영경찰서장을 비롯한 각계 내·외빈과 농업관련 단체장300여명이 자리를 같이해 축하했다.

 

한농연은 제11대 회장직을 원만하게 이끌어온 고휘석 직전회장의 뒤를이어 제12대 이동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한여농은 10대 조윤금 직전회장의 뒤를 이어 제11대 황송희 회장이자리를 넘겨받았다.

 

이임하는 고휘석, 조윤금 회장은 통영 농업 발전과 회원 권익증대에앞장서 왔으며, 특히 지난해 통영·거제·고성 3개시군 한농연·한여농 연합 한마음대회를 통영에서 개최하여 지자체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동호 회장은 ·FTA 타결 등 어려운 가운데서도 국민의 먹거리를책임지고 있는 한농연 한여농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임기동안통영 농업 발전과 농민 권익증진, 한농연 한여농 위상 강화를 위해 열과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송희 회장도 한농연 한여농이 있는 한 우리 농업은 변함없이 유지발전 될 것이다. 뜨거운 열정으로 희망을 갖고 협동 화합하며 통영 농업을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동진 통영시장은 그간 중책을 맡아 통영농업의 역사를 써오신 고휘석, 조윤금 회장님들의 그간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신임 이동호, 황송희회장님께는 축하와 함께 통영농업의 발전과 조직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당부말씀을 드렸다.

 

아울러 한중FTA 타결을 기회로 삼고 우리에게 적합한 강소농 전략을 수립하여 수출농가 지원, 산물 가공산업 지원, 농산물 브랜드화 및마케팅 지원 등으로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단체별 신임 회장단]

 

()한국농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12대 회장 이동호, 수석부회장 이기열, 정책부회장 제해석, 사업부회장 장동용, 대외협력부회장 문권홍, 감사 조봉래 하문수, 사무국장 신정균, 사무차장 허경식, 산양읍회장 김평국, 용남면회장 추성실, 도산면회장김연일, 광도면회장 박덕진, 욕지면회장 김종석, 한산면회장 이영백, 동지역회장 김성빈.

 

()한국여성농업인통영시연합회

 

11대 회장 황송희, 수석부회장 김순화, 기획부회장 지음미, 사업부회장 노정자, 감사 박삼연 강민옥, 사무국장 이명해, 산양읍회장 정근숙, 용남면회장김양희, 도산면회장 최일순, 광도면회장 황봉순, 욕지면회장 김인자, 한산면회장 김정삼, 동지역회장 조명순.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