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민・관 협력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 운영
시사통영 | 입력 : 2020/06/16 [19:01]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민, 민간위원장 박금석)는 6. 11.죽림주공아파트 경로당과 한빛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은 최근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그동안 답답해하셨던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설 대청소와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방역용품 배부 및 사용법안내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을홍보, 교육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과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하여 주민의 안전을 위해 협조 해 주신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수칙을 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은 민.관이 협력하여 매월 1회 교통불편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 및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높여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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