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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前, 시장·공무원 무더기 해외 나들이

인사위원회 개최한 26일
통영시장과 공무원 연가내고
日本 홋카이도 行
김시장 부적절한 행동, 비난 쇄도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12/29 [22:30]

인사 前, 시장·공무원 무더기 해외 나들이

인사위원회 개최한 26일
통영시장과 공무원 연가내고
日本 홋카이도 行
김시장 부적절한 행동, 비난 쇄도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12/29 [22:30]

인사위원회 개최한 26

통영시장과 공무원 연가내고

日本 홋카이도

김시장 부적절한 행동, 비난 쇄도

 

 

인사를 앞둔 통영시장이 공무원과 해외 나들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그 동안 잦은 외국 출장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김동진 통영시장이 이번에는 지난 26일 개인 연가를 내고 공무원들과 함께 일본 홋카이도에 23일 다녀온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김시장이 연가를 낸 26일은 통영시 인사위원회가 개최된 날이었다.

 

그것도 같이 동행한 공무원들은 통영시청 배드민턴 클럽 모임 회원들로 무려 10여명이 훨씬 초과하는 인원으로 김동진 통영시장과 같이 연가를 내고 나녀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사를 앞둔 김동진 통영시장의 부적절한 행동에 시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

 

통영시 공무원 노조는 시장과 승진대상자가 함께 외유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다.

 

한 관계자는 "누가 보더라도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중립적 인사가 되지 않고 편향된 인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 노조 차원에서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이 징검다리 연휴 26일 연가를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시장의 행선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결국 그는 공무원들의 단체인 통영시청 공무원 배드민턴 클럽 회원들과 부적절한 외유 나들이가 고작이었다.

시민 14/12/30 [07:26] 수정 삭제  
  이번이 처음 외유인가? 승진관련 일본외유가 처음일까?
시민2 14/12/30 [09:27] 수정 삭제  
  기자 아저씨.. 수박겉만 맨날천날 핥지 말고 한방 큰것을 찾으세요.. 전 당신의 팬입니다. 보다 쎄고 확실한 한방을 항상 기대합니다. 시청내에서도 억울한 사람들 많을것같은데.. 다시한번 부타드리지만 말만하지 말고 확실하게..행동으로 한건 잡아내세요..제발..
토백이 14/12/30 [20:30] 수정 삭제  
  시민이내준허가아닌가,,,수장이지자식들데리고,바?바람좀쐬준건좋은데,,하필왜인사대상자들하고,,,이번일은.명백한시민을우롱하는처사라고,볼수밖에,,
미륵산 14/12/30 [22:21] 수정 삭제  
  어찌 하는짓이 초등수준이냐 그분을 지지하신분들 만족하십니까 ~아니면 행복하십니까 통영시가 아니고 배드민턴시로 하지요 지금 여수는 해상케이블카로 대박 통영은 쪽박 이때 관광이 뭐야 인도를 갔다왔다면 이해는하지만 인도는 수로왕 처 허황옥의 고향이니 외갓집이니까 휴가내어서 갔다 올만도 하지요~고로 걱정된다 마지막 발부 동 치는구나 한달후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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