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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통영농업대학<도시원예>과정 졸업식 가져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11/03 [09:14]

3기 통영농업대학<도시원예>과정 졸업식 가져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11/03 [09:14]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최근 농업이 여가활동으로 자리 잡으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심 속 농업활동을 위하여 운영한 통영농업대학도시원예과정 졸업식을 지난 30일 졸업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생회 자치활동에 공로가 많은 김호관 학생회장은 농촌진흥청장상을, 유수남씨는 통영시장상을, 전 교육 기간 동안 빠짐없이 열의을 다한 박수자씨 등 7명은 개근상을 받았다.

 

이동찬 부시장은 끝없는 배움의 열정을 보여준 졸업생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단순 도시민의 농업 체험이나 농산물 생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텃밭 농장으로의 활동을 계기로 농촌지역과 직거래 교류로 농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이 세상 누구보다도 역량 있는 도시원예 리더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20121전통식()문화과정, 작년친환경농업과정에 이어 올해 3기생을 배출한 통영농업대학은 인지도 높은 도시농업, 생활원예관련 전문가 11명을 초빙하여베란다채소 재배생태텃밭의 가치와 설계 등 도시농업분야 10, 원예식물의 번식원예치료, 플라워테라피 등 생활원예분야 8,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관내 야생화 농원 등 현장견학 4회로 총22, 100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내년에도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통영농업대학 교육과정을 선정하여 지역농업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최고수준의 농업전문 인력을 계속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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