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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수상

강구안 푸른골목만들기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10/10 [10:20]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수상

강구안 푸른골목만들기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10/10 [10:20]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이2013-2014년도에 추진하는 강구안 푸른골목 만들기가 전국지속가능 발전 협의회가 주관한 제162014 지속가능발전공모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환경부에서 2000년부터 14년간 추진해오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공모대상은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루어 지속가능 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를 수립하고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확산 시킴으로써 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신청된 41개의 우수사례들을 바탕으로 지난 7월 부터 9월까지 실시된 1차 공모서류 및 프레젠테이션심사, 현장방문심사 등을 통해 강구안 푸른골목만들기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10. 6. 강릉시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에서 수여식이 거행되었으며 통영시,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 통영시종합사회 복지관 등 관계자가 함께 참가하여 통영시의 우수한 민관협치를 시상식무대 에서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날 푸른통영21 추진협의회 윤미숙 사무국장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부터 공로상을 함께 수상하였다

 

통영시는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민, 상인 등과 함께 거버넌스를 이루어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강구안골목이 옛 명성을 되찾고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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