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상남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 개최
경상남도 230개 자율관리공동체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시사통영 | 입력 : 2019/10/31 [09:50]
제9회 경상남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가 10월 29일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자율관리어업 경상남도연합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자율관리어업 통영시연합회가 주최하는 제9회 대회에는 경남 연안 7개 시군(통영‧창원‧거제‧사천‧고성‧남해‧하동) 공동체 어업인과 가족 등 약 3,50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각 시군별 대회기 입장을시작으로 본 행사격인 기념식과 자율관리어업 발전에대한 유공 표창식, 어업인노래자랑, 명랑운동회등이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통영‧거제‧고성 홍보부스와 멍게수하식수협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통영자부자율관리공동체 천정복 외 2명이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통영근해장어통발자율관리공동체 정성도 외 3명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통영시 수산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공동체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한추도자율관리공동체 윤성구, 통영갈치낚시자율관리공동체 임쌍문, 통영근해장어통발자율관리공동체 김둘래, 중화자율관리공동체 이순우, 동제자율관리공동체 한민옥에게 통영시장 공로패를 수여하였으며 이와 함께 총 13개 분야 7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석주통영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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