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통영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일동은 지난 28일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백만원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기탁했다.

통영시 보건소(소장 강지숙)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주관으로개최된“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및“보건진료소 건강증진 특성화사업”에서「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수상한 포상금중 200만원을 인재육성 기금으로 기탁했다.

통영시 보건소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 영양, 신체활동향상 및 심뇌혈관질환예방, 건강취약계층의 방문건강관리 등 적극적인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및 도서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진료소특성화 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열심히 일하여 좋은 성과를 얻어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