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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통영시지부 독서문학기행

‘가사문학의 발자취를 찾아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0/18 [13:51]

새마을문고통영시지부 독서문학기행

‘가사문학의 발자취를 찾아서’

시사통영 | 입력 : 2019/10/18 [13:51]

 

▲     © 시사통영


지난 16일 새마을문고통영시지부(회장 한선재)는 전남 담양군으로 독서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올해는 가사문학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담양의 가사문학관을 찾았다.

가사문학은 4음보의 가사체로 이루어진 문학으로 조선시대에 발달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사미인곡 과 상춘곡, 불우헌가, 만분가 등이 있다.

송강 정철의 대표작인 성산별곡은 정철이 벼슬에서 물러나 전라도 창평에 내려가 살 때, 그 곳의 철 따라 변하는 풍경과 풍류객 김성원을 칭찬하여 지은 노래이다.

한선재 회장은 독서문화운동을 위해 연중 작은도서관을 지키는 문고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문화운동의 리더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종관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장이 문학기행을 함께 동행하며 문고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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