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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우리 모두가 이웃입니다.

민・관 협력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 운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0/13 [16:37]

광도면, 우리 모두가 이웃입니다.

민・관 협력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 운영

시사통영 | 입력 : 2019/10/13 [16:37]

 

▲     © 시사통영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영민)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민, 민간위원장 박금석)108일 광도면 임외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은 광도면행정복지센터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축으로 매달 민관이 협력하여 교통불편 지역에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날은 광도면 복지담당공무원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상담을 진행하였고,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효진)의 이동빨래차량으로 이불빨래서비스를 지원하였다. 또한 관내 미용업소인 Mr.깍새(원장 김정희)와 연계하여미용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손수 피부마사지를제공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드렸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연이어 온 태풍에 농사 피해가 커 망연자실 했지만, 오늘하루 이웃의 손길로 다 위로받은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여러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웃으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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