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고성군수, 직접 민원 상담사로 나서
고성군,‘열린 군수님과 만남’의 날 첫 운영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로 군정방향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 들어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09/13 [12:52]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11일 오후 2시, 고성군청 종합민원실 제1실에서 ‘열린 군수님과 만남의 날’운영해 군민과 군정방향을 공유하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만남의 날 첫날인 11일, 하학열 군수는 ▲고성시장 운영에 대한 개선 방향 및 대책 ▲청소년을 위한 공간 확보 ▲마동호 물 수급 대책 ▲고성읍 도시계획 내 소방도로 조속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발전방향 및 해소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형식적인 군민과의 대화를 벗어나 격의 없는 대화로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군민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군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매월 첫째주 고성장날(6일) 오후 2시, 군청 종합민원실 제1실에서 ‘열린 군수님과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단 6일이 공휴일 또는 휴무일일 경우 만남의 날은 그 다음주 고성장날로 변경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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