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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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중학교(교장 강오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트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인 ㈜아라마린서비스와 연계하여 해양스포츠센터 교육장과 도남만에서 진행되었으며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이론교육 4시간, 체험활동 16시간으로 총 20시간을 딩기요트체험과 함께 다양한 해양스포츠체험활동을 경험하였다.

방학아카데미는 무전동의 당구장과 영화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두 40명의 학생이 체험에 참가하였다.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는 통영여중과 함께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며 지난 7월 12일~13일, 1박 2일로 세자트라숲과 통영중학교에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통영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통영중학교 학생 17명과 통영여중의 13명이 서울대학교의 멘토 25명과 4일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8월에는 공동캠프인 ‘너나우리 여름캠프’ 그리고 역사문화탐방반 통역사의 ‘국토탐방캠프’가 예정되어 있다.

매년 진행되는 캠프인 너나우리 여름캠프는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통영중학교와 통영여중의 학생들 60명이 참가하게 된다.

역사문화탐방반 통역사(통영 역사문화 사랑) 국토탐방캠프는 삼일운동 100주년을 맞아 천안의 독립기념관, 서울경기 지역의 역사문화지를 2박 3일의 일정으로 탐방할 예정이다.

그 외 아침밥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실천방법을 교육하고자 하는 교육지원청의 ‘골고루 먹는 한끼 영양밥상’과 기량 증진을 위한 밴드부 방학 중 수업 등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