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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문가 토론회`개최

명현관 도의원 기조발제,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설립으로 지역경쟁력 강화해야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4/06/18 [01:00]

전라남도의회,`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문가 토론회`개최

명현관 도의원 기조발제,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설립으로 지역경쟁력 강화해야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4/06/18 [01:00]


[e조은뉴스/조순익 기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와 (사)전남고용포럼음 17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사회적경제 조직의 전문가 및 관계자가 모여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문가 토론회`를 도의회 초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명현관 도의원, 정순남 전남고용포럼대표, 김화진 전남협동조합연합회장, 김대용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사무국장, 장근일 전남마을기업컨설팅대표, 박내영 전남도 전 경제통상국장, 김미옥 초당대학교 교수, 나정수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과 사회적경제조직 현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명현관 도의원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통합지원체계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면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여 관련 기업들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하고, 전남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육성하여 사회서비스 제공 및 지역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사회적경제 조직에서 생산하는 재화나 서비스의 공공기관 우선 구매를 촉진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사회적경제 조직간 거래활성화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 등을 마련하기 위해 금년도 하반기에 사회적경제 통합지원 조례를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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