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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초, 계절학교 썸머스쿨 '벽방워터파크'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7/18 [17:35]

벽방초, 계절학교 썸머스쿨 '벽방워터파크'

시사통영 | 입력 : 2019/07/18 [17:35]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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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초(교장 박성규)717일부터 22일까지 계절학교 벽방썸머스쿨을 운영한다. 그 첫 시작을 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더를 이용한 '벽방워터파크'로 문을 열었다.

 

학생들이 자연 속에 활동하기 좋은 아름다운 정원을 보유한 벽방초는 화단 사이 천연잔디밭에 대형 풀장을 설치하여 유치원부터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교실을 운영하였다.

 

물놀이교실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학교 안에서의 신나게 물놀이와 함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물놀이활동에서 발생될 수 있는 사고의 유형을 현장에서 재미있는 활동과 함께 교육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벽방계절학교에서는 4~6학년의 야영수련활동, 재능기부수업, 우리마을탐험, 여름주제통합수업, 반티만들기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진다.

 

 

벽방워터파크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물놀이를 하면서 물놀이 안전을 배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오늘 학교에 오면서 너무나도 설레고 행복했다.”며 또다시 워터슬라이드에 줄을 섰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참여한 50여분의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꾸밈없는 표정과 웃음소리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오늘의 모습은 2학기 계절학교를 기다리게 하는 시간이었다. 옳은 생각 바른 행동으로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는 어린이의 모습을 꿈꾸는 벽방초의 미래를 응원하며 앞으로의 교육활동에 더욱 기대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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