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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 운영

다시 되찾은 청춘!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7/10 [10:26]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 운영

다시 되찾은 청춘!

시사통영 | 입력 : 2019/07/10 [10:26]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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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민, 민간위원장 박금석)79광도면 임외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은 마을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등급제 폐지, 기초연금 대상자 이동통신요금감면 신청 등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효진)에서 이동빨래차량으로 이불빨래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통영고려병원(원장 정주영)에서 기본건강을 검진하는 의료서비스와 광도면 소재 Mr.깍새(원장 김정희)에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임승비 사진작가가 장수사진 촬영에 재능기부를 했다.

 

특히 농사일로 지친 어르신들께 마스크팩으로 피부미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적은 비용으로 큰 즐거움을 드려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머리털 나고 얼굴에 팩 하기는 처음이다.”자식들도해주지 않는 일을 면장님과 협의체 위원분들이 와서 해주니 청춘을 다시 되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단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꼭 큰 것이 아니더라도오늘처럼 마을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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