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영시 광도면 벤치마킹
한려수도처럼 이어진 아름다운 인연
시사통영 | 입력 : 2019/06/12 [17:05]
여수시 한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 21명은 6월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벤치마킹을 위하여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영민)를 방문했다.
이 날 광도면 맞춤형복지팀은 그 간 추진해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성과 및 특화사업, 민관협력 사항, 우수사례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소개하였다.
특히 여수시 한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민․관협력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하는 ‘통영시 행복펀드 100계좌 모금활동’과 및 지속적인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희망 플러스 나눔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광도면을 찾아준 여수시 한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통영과 여수를 잇는 한려수도처럼 우리 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우리 면 또한 여수시 한려동의 새로운 특화사업을 공유하여 서로가 발전하는아름다운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도면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지속적인 민․관 협력 특화사업 추진으로 올 한해 양산시 서창동, 포항시 북구 중앙동에 이어 여수시한려동 등 총 3군데에서 기관방문 하였으며, 타 시․군․구로부터 꾸준히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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