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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새누리당 시의원 4명 중징계, 除名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07/16 [11:04]

<속보>새누리당 시의원 4명 중징계, 除名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07/16 [11:04]

새누리당 경남도당 윤리위원회는 무소속과 야합한 4명의 시의원에 대해서 중징계인 '제명' 처리했다.

 

16일 오전 9시 30분 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윤리위원회는 징계 항목 중에서 최고의 중징계인 '제명'으로 결정한 것은, 통영시의회에서는 4년 전에도 동일한 사태가 반복적인 사고지역으로 판단하고 중징계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경남도당의 4명의 통영시의원에 대한 '제명' 처리로 결정이 됨에따라, 사실상 4명의 시의원들은 '영구제명'으로 향후 새누리당에 재입당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통영시의회 원구성에서 새누리당 소속의 시의원이면서도 무소속들과 야합한 김만옥, 유정철, 문성덕, 전병일 4명의 시의원들이 새누리당에서 '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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