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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4인 새누리당 영구제명 촉구
새누리당당협읍면동회장협의회 기자회견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07/15 [18:05]

배신자 4인 새누리당 영구제명 촉구
새누리당당협읍면동회장협의회 기자회견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07/15 [18:05]

 

7대 통영시의원 9명을 배출한 새누리당이 내부 홍역이 만만치 않다.

 

지난 25일 오전 새누리당 통영당협 읍면동 협의회 회장단이 나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통영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에서 새누리당을 배신하고 무소속 시의원들과 야합한 4인에 대해 출당 및 영구제명 등의 강력한 조치를 새누리당 경남도당 윤리위원회에 촉구했다.

 

통영당협 읍면동 협의회 회장단(회장 정정옥)은 “지난 7월7일 제7대 통영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으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우리당을 배신하고 무소속의원 등과 야합한 새누리당 4명에 대하여 경남도당에서 신속히 징계 해 달라” 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통영시의회 시의원 13명중 9명을 당선시켜 시민의 복지향상과 통영시 발전을 위한 훌륭한 의정 활동을 기대했으나 당 방침을 어긴 이들 의원들 때문에 물거품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정 회장은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 9명 전원은 스스로 통영당협 경선규정을 따르겠다는 각서와 함께 경선승부의 약속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소속후보에게 표를 던진 김만옥, 유정철, 문성덕, 전병일 의원의 행위는 경선 불복은 물론 무소속 후보와의 야합으로 정당정치의 기초를 파괴하는 등 심각한 해당 행위를 했다” 고 비난했다.

회초리 14/07/16 [11:45] 수정 삭제  
  그분들이 진정 자리 욕심때문에 약속을 여꼈을까?
그러면 그분들이 의장 부의장 자리를 따는게 맞는데 그것도 아니면 의도는 다른데 있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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