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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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금석‧ 이영민)와 통영고려병원(원장정주영)은 의료 지원을 통해 밝고 활기찬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5월 16일 의료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등 체계적으로 협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영고려병원은 매월 찾아가는 방문 상담의 날에 교통 불편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기초체력 검사, 건강정보 제공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정주영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의료지원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료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소외계층에 대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주민들의 건강뿐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