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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일주도로 개통식 개최

여차~관암마을 도로 개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5/08 [11:15]

한산일주도로 개통식 개최

여차~관암마을 도로 개설

시사통영 | 입력 : 2019/05/08 [11:15]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통영시(시장 강석주
)는 한산면 여차~관암마을 도로 개설로 한산일주도로가 완전 개통됨으로 한산일주도로 개통식을 201953일 한산면 진두 물양장에서 개최했다.

 

이 날 개통식에는 강석주 시장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는 개회선언,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개통 축하 테이프 컷팅은 여차~관암마을 도로개설 현장인 관암마을로 이동하여 내빈 및 관암마을 주민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했다.

 

한산일주도로는 총 연장 22km1980년 제승당에서 대고포 도로를 시작으로 마지막 미개설 구간인 여차에서 관암마을 도로가 201812월 개통되므로 38년에 걸쳐, 총 사업비 24억 원이 투입되어 완전히 개통 되었다.

 

이번 한산일주도로 완전 개통으로 한산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관광객 교통편의 증진과 볼거리 제공으로 주민소득 증대에도 많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개통식에서 “38년의 긴 세월동안 불편을 견디고 도와주신 주민여러분, 건설사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한산도가 살고 싶은 섬, 가고 싶은 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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