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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의 즐거운 꿈과 희망의 놀이터!

통영, 2019. 어린이날 <놀아야 큰다> 시즌 5 행사 열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5/03 [10:21]

어린이와 청소년의 즐거운 꿈과 희망의 놀이터!

통영, 2019. 어린이날 <놀아야 큰다> 시즌 5 행사 열려

시사통영 | 입력 : 2019/05/03 [10:21]

 

▲     © 시사통영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와 공동 주최하여 2019. 어린이날 <놀아야 큰다!> - 시즌5행사를 55일 일요일 제석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통영시 지속가능발전협회,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 통영여고 과학역사미술토론 동아리 등 많은 지역민과 시민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벼룩시장, 달고나 오자미 만들기, 작은 운동회, 심폐소생술 배우기, 책 읽어주기, 비눗방울놀이, 풍선아트, 먹거리 장터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다.

행사장 안에서는 종이컵을 비롯한 일체의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개인이 필요한 용품을 직접 가지고 오면 체험 부스를 이용할 수 있는오늘만 돈이용권을 제공하여 소비지향중심의 행사를 지양하고, 지구환경보존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그때 그 시절 주먹밥의 힘으로~!> 부스를 통해 주먹밥 500인분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워 주었다.

오전 10:00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지역민 등 1,000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공동의 놀이터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비눗방울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보았는데 비싼 선물을 안 줬는데도 아이가 너무 즐거워하여, 이렇게 가족이 함께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선물이라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에 함께 참여한 통영교육지원청 박혜숙 교육장은 어린이는 그 어떤 경우에도 보호받으며 즐겁고 신나게 뛰어 놀 권리를 가졌으며, 어린이가 신나게 놀 수 있는 자유롭고 행복한 놀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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