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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테마파크 메모리홀에서 울려 퍼진 천사들의 합창

블랙먼데이 | 기사입력 2014/07/08 [21:50]

도천테마파크 메모리홀에서 울려 퍼진 천사들의 합창

블랙먼데이 | 입력 : 2014/07/08 [21:50]

 

 

지난 5일 도천테마파크 메모리홀에서는 천사들의 합창이 울려펴졌다.

 

이번 공연은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단장 한현숙)에서 주최하고 통영육아원과 공동 주관하며 통영시에서 후원했다.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은 아이들에게 세상에 나아갈 힘과 용기를 주기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연습을 통해 이날 관객을 만났다.

 

육아원생들의 연습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시작으로 육아원생들의 합창, 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의 합창, 육아원생들의 리코더연주, 특별출연 등 1시간여 동안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메모리 홀을 가득 채운 150여명의 관객들은 스테이지 마다 힘찬 박수로 호응했다. 특히, 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육아원에 전달하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고 자라기를 기원했다.

 

한현숙 단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무사히 연주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래로 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은 연중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단원 모집 관련 문의. 055)648-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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