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4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
시사통영 | 입력 : 2019/04/23 [11:22]
통영시 광도면(면장 이영민)은 4월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4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가졌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참여 어르신들에게 삶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사회참여를 통한 소외감 해소와 노인소득증대에 따른 노인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총 51명을 대상으로 근무 시 유의사항, 근무일정 등을 설명하고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타 시군의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을 담은 노노케어 사업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소외된 어르신들의 외로움에 공감하기도 했다.
이영민 면장은 "차로변에서 실버카에 의지해서 쓰레기를 줍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조마조마한 마음이 든다면서, 찻길 도로변 청소 자제, 낫질 등 위험한 청소도구 사용 자제 등 세심한 주의를 특별히 강조하였다. 그리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용 및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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