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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통역사’활동 출범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4/22 [18:28]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통역사’활동 출범

시사통영 | 입력 : 2019/04/22 [18:28]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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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학교인 통영중학교(교장 강오원), 통영여자중학교(교장 이삼봉)의 연합동아리인 역사문화탐방반 통역사의 사전모임이 지난 20()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었다.

 

통역사영의 사와 문화를 랑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두 학교 32명의 동아리 학생들이 전문 강사와 함께 매월 통영지역 내의 역사 문화지를 탐방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통역사 활동의 올해 주제는 독립운동, 통영과 통영의 무형문화재로 매월 주제와 관련된 정기활동 외에, 여름방학 동안에는 서울, 경기 및 천안 지역에서 23일의 국토탐방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활동 안내 및 친목을 위해서 마련된 이번 모임에서 학생들은 자기소개와 레크레이션 등으로 공감과 소통의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통역사단원으로 활동에 참가한 통영중학교의 학생회장 정모군은 한 해 동안 진행될 내용 안내 후에 여러 가지 게임도 했는데, 위인 이름 맞히기 등 역사동아리에 맞는 오리엔테이션이었다.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 조금씩 알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학교의 교육복지사 들은 올 한해 매월 만나서 같이 활동하게 되는 학생들이라 보다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역사의식 및 향토애를 높일 수 있도록 잘 이끌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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