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초, 직업체험! 키자니아 탐방 실시
시사통영 | 입력 : 2019/04/15 [11:35]
유영초등학교(교장 유영갑)는 4월 13일(토)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부산 키자니아 탐방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진로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과 또래와 함께하는 직업체험으로 교우관계 증진 및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기 위하여 실시된 키자니아 탐방은 3~4학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120여명의 신청자 중 37명이 선정되어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 키자니아에서 실시했다.
총 60여개의 체험시설 중에서 라면 연구센터의 라면전문 연구원, 백화점 체험, 뷰티살롱, 승무원 교육센터, 응급구조대원, 소방, 경찰 등등 체험시설을 많이 찾아 요즘 학생들의 관심을 알 수 있었으며, 성별로 관심의 분야가 조금씩 다름을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의 소감문을 보면 “다양한 체험도 하였고 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었다.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다음에 가족과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직업체험이 진짜로 직업을 여러 가지를 하는 것 같고, 내가 모르는 직업과 아는 직업 둘 다 체험하니 정말로 또 가고 싶고 재미있었다. 라면만들기와 은행이라는 직업이 재미있었다. 은행은 돈을 맡길 수 있고 돈을 받을 수도 있어서 좋았다.” 등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유영초 관계자는 “학생들의 욕구에 부합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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