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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계속 이어집니다."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플러스 나눔잇기’장애아동 위생용품 지원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3/21 [14:46]

"나눔은 계속 이어집니다."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플러스 나눔잇기’장애아동 위생용품 지원

시사통영 | 입력 : 2019/03/21 [14:46]

 

▲     © 시사통영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금석. 공공위원장 이영민)320희망플러스 나눔잇기활동을 통해 향교마을에 거주하는 부자세대를 방문해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주거문제 및 자녀양육의 고충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방문한 세대는 배우자와 사별한 뒤 홀로 뇌병변 1급인 딸을 양육간병하고 있는 부자세대로 자녀는 중증장애로 스스로 용변처리가 어려워 아동용 기저귀를 사용 중이였으나소모량이 많고 고가의 기저귀 구입비가 가계의 부담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세대였다.

 

이날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지난 7일 열린 봄꽃 판매 행사 수익금의 일부로 3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과 물티슈 등을 마련하여 전달했다.

 

박금석 위원장은주민들이 함께 마련한 수익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뜻깊다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데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나눔문화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사랑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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