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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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목)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금석. 공공위원장 이영민)는  안정 성우오스타아파트 단지에서‘희망플러스 나눔잇기’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봄꽃 판매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등 홍보 활동을 함께 실시 하였다.

  최악의 미세먼지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의 취지를 알고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봄꽃을 구입하였고, 특히 거동이 불편해 실버카에 의지해 행사장에 오신 어르신은 “너무 좋은 일을 한다”며 회원들에게“꽃보다 이쁘다“는 칭찬의말씀을 하시어 회원들에게 큰 힘을 주었다.

박금석 위원장님은 “추운 날씨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오늘 마련된 기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동네 구석구석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오늘 봄꽃판매는 면민들에게 나눔의문화를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동네복지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희망플러스 나눔 잇기 ’를통해 매월 후원물품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