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공장새마을운동 통영시협의회, 설 맞이 이웃사랑 성품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19/01/25 [10:57]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회장 임명률)는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아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220만원상당)를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2016년 9월 출발한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 등 3개 단체와 함께 지역의 새마을운동을 공동으로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을 기탁한 바 있다.
강석주통영시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지역사회에 희망으로 전달 될것”이라며 “올해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문화가 꾸준히 이어져 꿈과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통영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관내 조손가정, 가정위탁아동, 장애인 등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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