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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광도면' 일류 요리사

광도면 자원봉사협의회, 급식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01/09 [17:02]

오늘은 내가 '광도면' 일류 요리사

광도면 자원봉사협의회, 급식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시사통영 | 입력 : 2019/01/09 [17:02]

 

▲     © 시사통영


광도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명해)17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신애원)전달했다.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방학기간동안 주2회 신애원을 방문해 아이들이좋아하고 영양 가득한 음식과 간식을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만들어 18세대 총 46명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

 

이명해 회장은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며 급식봉사를 통해 아이들이 방학기간동안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더 건강해졌으면좋겠다.”아이들 뿐만 아니라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찾아지속적인 돌봄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미래자원인 아이들의 급식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밝은 광도면을위해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도면 자원봉사협의회는매월 홀로 가구 중 스스로 음식 조리가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질환자가정에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배달하고 안부를 확인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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