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제석초, 2018 방과후학교 발표회

지속가능한 행복한 배움터, 꿈나무들의 행진!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12/28 [16:13]

제석초, 2018 방과후학교 발표회

지속가능한 행복한 배움터, 꿈나무들의 행진!

시사통영 | 입력 : 2018/12/28 [16:13]

 

▲     © 시사통영


제석초등학교(교장 이종국)1219()에 체육관에서 150여명의 내빈과 학부모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방과후학교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중에서 학교 예술동아리로 운영하고 있는 리코더부와 풍물부를 비롯해 총 8강좌 160명이 공연에 참여하였고, 10강좌 315명 학생들의 활동 실적물 등이 전시가 되었다.

공연은 리코더부의 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린, 우쿨렐레, 플루트, 영어연극, 방송댄스, 농어촌방과후학교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육연극, 끝으로 풍물부의 신나는 우리가락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로 1시간 30분 동안 큰 박수를 받았다. 전시회는 체육관 입구에 각 강좌별로 다양한 작품과 활동 실적물을 관람할 수 있었다. 그동안 방과후 활동을 통해서 익혀온 다양한 재능과 끼를 부모님과 선생님들, 친구들 앞에서 맘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었다.

발표회에참석한 한 학부모는 교실에서 배운 활동 이외에도 방과후에 시간을 내서 익힌 재능을 발표회를 가지니, 그 동안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노력이 빛나 보이고 축제 같은 모습이어서 감동적이고 이색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국 교장은 그동안 방과후학교 활동 속에서 준비해온 노력의 결실을 선보이며 보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가꾸는 어린이로, 앞으로 미래를 스스로 준비해 나가는 행복한 삶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