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찾아가는 복지 성과 보고회 개최
찾아가는 방문상담,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추진 성과 및 2019년 계획 보고
시사통영 | 입력 : 2018/12/20 [15:50]
광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영민)는 지난 12. 19.(수) 18시 면 회의실에서 맞춤형복지팀, 주민생활지원 담당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내 단체장, 민관협력 기관 관계자, 나눔 후원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찾아가는 복지 추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광도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2018년 추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방문 상담, 민‧관 협력 추진, 통합사례관리, 나눔 문화 확산 활동에 대한 성과 영상물 상영에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식지 제작 설명과 2019년 찾아가는 복지 추진 계획을 보고하는 등 민․관이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올 한 해 찾아가는 복지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민원기동대 봉사자, 나눔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광도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도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 운영, 희망 뚝딱! 사랑의 집수리 봉사, 희망 나르미! 사랑의 반찬 지원, 우리 동네 영양지킴이 사업, 희망플러스 나눔 잇기 등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도권역(광도, 용남, 도산, 사량)통합사례관리 대상 60세대에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의료비, 직업훈련비, 난방비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삶을 돕는 등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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