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통영시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민간회장 최순덕, 가정회장 이경아)는 12월 17일 통영시(시장 강석주)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고자「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였다.

성금을 기탁한 통영시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민간어린이집 52개소, 가정어린이집 37개소의 원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한 보육업무 연찬과 보육교직원 교육 실시, 어린이날 및 아동을 위한 행사지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활동, 보육인 대회 개최 등 우리 지역의 보육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오고 있다.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매년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번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한 성금도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란 선물로 값지게 사용될 예정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영유아 복지증진 및 지역사랑에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