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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겨울밤, 도산 사랑이 깊어집니다.

2018년 재부 도산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 참석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12/12 [18:58]

부산의 겨울밤, 도산 사랑이 깊어집니다.

2018년 재부 도산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 참석

시사통영 | 입력 : 2018/12/12 [18:58]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도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희수)에서는 지난 1211일 도산면장을 비롯하여 송필영 새통영농협 도산지점장, 차영석 ()새마을협의회장, 황정녀새마을부녀회장 등 관내 기관·생단체장 30여명과 함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부산횟집에서 개최하는2018년 재부 도산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향우회원들과 정겹게 고향 소식을 나누고 화합과 친목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03년 발대식을 가진 후,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재부 도산향우회는 그동안 도산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적극 지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많은 선행은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도산면장은 재임기간 중 도산면의 발전과 면민화합에 지대공을 세운 조규정 회장에게 도산면민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여 큰 박수를받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또한 도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희수)에서 정성껏 준비한 지역 특산물인 생굴, 가리비, 참다래, 시금치, 마늘 등을 향우회원들에게 전달하여 회원들은 고향의 정을 느끼고 향수에 젖기도 하였다.

 

이은주 도산면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도산의 사람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의 터전을 이룩하여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향우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애향심을 가지고 꾸준한 관심과 협조로 도산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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