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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조래동)은 12월 11일 어렵게생활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148박스(10kg)와 생활용품 선물세트 60개 등 700만원 상당의 성품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김장김치는 최근 배추 및 양념 가격 상승으로 김치를 담글 엄두를못 내고 있는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148세대에 전달하고, 선물세트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연중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성품 전달 등 지속적인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우리지역 대표 금융기관이다.

조래동 경남은행 통영지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계속적으로 펼쳐 경남은행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금융기관이되겠다”고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 경남은행 조래동 지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관심과성원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