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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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태철, 강정남)는 지난 6일 통영시 죽림소재 해피데이 웨딩홀에서 “2018년 소방인의 밤 및 제12회 자랑스런119소방인 상 시상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내 20개 남녀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2018년 한 해를 보내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 봉사한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소통 화합을 위해 개최됐다.

주요내용으로 자랑스런 119소방인 상외 7개상 18명 표창 수여, 내빈 축사, 만찬 및 대별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태철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각종 소방활동에 도움을 주고,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헌신·봉사하시는 대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19년에도 통영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