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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교육청, 안전 메시지 보내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04/30 [20:42]

통영교육청, 안전 메시지 보내다

시사통영 | 입력 : 2018/04/30 [20:42]

 

통영교육청, 안전 메시지 보내다

 

▲     © 시사통영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최 훈)은 등하굣길 보행안전과 스쿨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30일 가방안전덮개를 활용한 스쿨존데이 캠페인을 운영했다.

 

‘가방안전덮개’는 스쿨존 내 차량 안전속도를 유도하고 운전자의 의식을 전환시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경남교육청이 2017년 고안한 것으로 방수 재질의 형광색 바탕에 30km 속도 제한 표시를 넣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초등학교 학생 전원이 ‘가방안전덮개’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교하며 참여했고, 통영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교육공동체도 함께 스쿨존 내 안전에 대한 범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유영초 학생의 학부모는 “형광색 가방안전덮개는 운전자들로 하여금 스쿨존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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