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署, 보이지 않는 파수꾼! 통합관제센터 격려

통영경찰서(총경 이병진)에서는, 지난20일 오전 11시께 통영시청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각종 사건·사고에 적극 대응하여 범죄예방과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우수 모니터링요원 강현주(49세, 여)님 등 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병진 서장은 통영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을 격려코자 경찰발전위원회 회원 10명과함께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고를 치하하였다.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2명과 모니터링 요원 등 37명이 24시간 1,212대의 CCTV를 모니터링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실시간 관제를 통해 1,030건의 영상정보 제공을 통해 864건의 사건을 해결하는 등 범죄예방과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통영시민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병진 서장은 “안전한 통영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관제센터근무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찰서·통영시·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공동체치안 활동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통영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