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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배드민턴클럽, 7~8대 회장 이·취임식

이임회장 박청호
취임회장 박정훈
창단 10년만에 회원 80명 폭풍성장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02/05 [18:40]

죽림배드민턴클럽, 7~8대 회장 이·취임식

이임회장 박청호
취임회장 박정훈
창단 10년만에 회원 80명 폭풍성장

시사통영 | 입력 : 2018/02/05 [18:40]

 

 

 

죽림신도시가 들어서면서 탄생한 죽림배드민턴클럽이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제석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청호 이임회장과 박정훈 취임회장을 비롯 6월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죽림배드민턴 가족들을 포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한편, 죽림배드민턴클럽은 10년 전 8명으로 시작된 죽림배드민턴클럽이 지금에 이르러서는 80여명에 이를 정도로 폭풍 성장하고 있다. 신생 클럽이 작년에 이르러선 클럽 대항전에서 종합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까지 세우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죽림배드민턴 관계자는 이렇게 되기까지 시행착오가 있었다. 지금의 이 명품 클럽이 있기까지 이런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 나보다는 파트너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 등이 자리 잡으면서 지금의 이 환희를 만끽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자리 잡다 보니 이·취임식 이후 계속해서 가입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원이 많아질수록 요구 사항도 많아지고 절충하기도 쉽진 않겠지만 보다 많은 회원들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민턴이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건강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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