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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새마을협의회, 조승우 협의회장 선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01/24 [09:41]

통영시새마을협의회, 조승우 협의회장 선출

시사통영 | 입력 : 2018/01/24 [09:41]

 

 

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회장 백형철)19일 새마을회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조승우 전.용남면협의회장을 선출하였다.

백형철 시협의회장이 2012년부터 8,9대 시협의회장을 맡아 임기를 6년간 수행하고 이날 총회를 끝으로 바통을 넘겼다.

조승우 신임 시협의회장은 2006년 새마을지도자로 선임되어 2011년부터 용남면협의회장을 7년간 역임하면서 근면성실히 면협의회를 이끌어 왔다.

조승우 회장은 시협의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선두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우수지도자에 대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표창은 추무호(광도면김화용(북신동)회장에게 수여되었고, 이임하는 읍면동협의회장 9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이후 신임 읍면동 회장인 김태강(용남면), 조규립(도산면), 김추실(광도면), 최쌍돌(욕지면), 백종빈(한산면), 강장모(명정동), 김돌이(중앙동), 공명수(무전동) 8명에게 인준서가 수여되었다.

그리고 2018년 한해 사랑의 집고쳐주기, 자원재활용품수집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자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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