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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팔각회, 52대 황평윤 회장 취임

부회장..문성국, 박래조
사무국장..김천옥
재무국장..조병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8/01/15 [11:23]

통영팔각회, 52대 황평윤 회장 취임

부회장..문성국, 박래조
사무국장..김천옥
재무국장..조병제

시사통영 | 입력 : 2018/01/15 [11:23]



평화통일의 깃발, 자유수호의 횟불, 지역사회 공동체 봉사의 거름이 되는 통영시팔각회의 제52대 황평윤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2일 오후 630분 통영관광호텔 1층 통영컨벤션연회장에서 개최된 이취임식은 대한민국 팔각회 경남지구 총재를 비롯 김윤근 도의원, 김미옥 시의원, 김이순 시의원, 김만옥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황평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참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의 끈을 놓지 않도록 따뜻한 사랑의 참여를 당부하며, 사회봉사단체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자리매김을 하고, 우리 모두 후원자의 소임을 늘 생각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하자고 역설했다.

 

문성호 이임 회장은 황평윤 회장님은 오랫동안 통영팔각회에 몸담아 오시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사회 여러 분야에서 앞장서 봉사해 오신 훌륭한 지도자로서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단결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이임사를 남겼다.

 

팔각회는 평화통일, 자유수호, 사회봉사 이념 아래 1967년 총 24명이 창립회원으로 통영팔각회가 창립, 지난 12일 제52대 신임 황평윤 회장이 취임했다. 대한민국 팔각회는 1966년 방공의 이념으로 창립해 지난 반세기 넘기는 동안 평화통일·자유수호·사회봉사의 기치 아래 행동하는 보수의 자부심이 됐다.

 

한편 제52대 통영팔각회를 이끌 집행부로는 부회장에는 문성국씨와 박래조씨, 사무국장에는 김천옥씨가 재무국장에는 조병제씨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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